Trip
아빠의 등에 매달려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느낌일까?
사뭇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나이가 너무 어려 한국이라는 나라를 기억할 수 없겠지만
이런 생각을 해본다.
저 아이는 하늘위에 떠있는 길잃은 어린 새의 기분일 거라고...
얼마전 연구 결과도 있었던 내용 처럼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부탁하고 싶다.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던 업고 다니던
엄마 아빠와 서로 마주볼 수 있도록 해주라는 것!
눈과 눈 마음과 마음이 마주볼때에
소통과 교감이 이루어 진다는 것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진심으로 알아주었으면 한다.
특히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로 똘똘뭉친 정치인들이 알아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