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나들이... 어릴적에 엄마 손 잡고 자주 따라나서던 시장나들이...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아 구경하는게 왜그리 잼났었던지... 저 아이도 나처럼 그랬을것 같다... 지금은 그시절의 느낌과는 다르지만.. 사람사는 냄새가 느껴지는 시장이 난 여전히 좋다..
메이^ㅡ^*
2003-12-19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