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
난 인생에서
나 스스로 성공을 확신할 수 없는
가끔 불가능해 보이는 시도를
자주 하곤 한다.
물론 실패가 많지만,
그 도전이 내 인생을 만들지 않나,
꼬맹이 같은 열정을 갖고 산다.
왼쪽에 외소해 보이는 닭이
오른쪽 늘씬하고 힘쎄 보이는 닭을 향해
높이 뛰어올랐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체급차이를 극복하긴엔
..아직은..
내공을 더 쌓아야 할듯 하다.
아.직.은.
하지만 언젠가,
왼쪽 닭의 성공하리라.. 꿈꾸며,
마음으로 응원한다.
'의지'가 '길'을 만들 것을 확신하기에.
Cannon 400D
Sigma Lenz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