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행복하게 하는... 첫째아이 입학식날. 심술부리면서 울고 떼를 쓰던 둘째가 뭐가 좋은지 제 곁을 돌며 신이나 웃으면서 "아빠 나 좀 봐."하길래 순간 포착. 찰칵~ 아직 울다만 자국이 눈에 남아 있군요.^^* 전 항상 이 사진을 보면서 행복하답니다.
archigeo
2003-12-18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