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헐리우드라 하면, 막연히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다.. 영화, 배우, 돈... 하지만 정작 헐리우드라는 곳에 가면, 그리 특별해 보이는 것을 찾기 힘들고,, 겨우 눈에 들어오는 건... 헐리우드가 만든 캐릭터를 덮어쓰고, 하루종일 푼돈을 모으는 사람들... 그들이 있다. 물론 그들 주변엔, 뒤에 보이는 것 처럼, 한국에서 보기힘든 리무진을 타고 다니는 돈많은 사람들도 자주 눈에 띄지만, 그 이면에는 .... 많은 이야기가 존재한다.. 야수의 탈을 덮어쓴 그에게서, 그의 뒷모습에서... 만만하지 않은 세상살이를 느꼈다.. 삶이 야수같다... Cannon 400D Sigma Lenz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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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8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