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마지막 일하는 날 학교에서 날 보고 늘 "아들"이라고 하시던 청소하는 우리 "엄마"가 정년 때문에 마지막 일하는 날 사진 찍자며 억지로 앉게 한 내 앞에서 연신 웃기만 하시네요.. http://seoulrain.net/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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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