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과 내리막 길은 세상과의 통로다 길을 걸을 때마다 자연의 길과 인생길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평탄하다가 굽어지기도 하며 오르막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이 있듯 우리네 인생살이도 꼭 그렇지 아니한가. - 박도영 수필집 '비온뒤 햇살이 더 눈부시다' 중에서 - 촬영지 : 경상남도 화방사
sinjisee
2009-02-25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