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이야
내맘이야
"중요한 건 말이야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을 찍는거 아닐까?"
"물속에서 어떤 장면을 보면서 와! 참 아름답다! 그러면서 나도모르게 셔터를 누르거든! 참 행복한 순간이지"
"뭐 솔직히 찍고 난 다음에 내가 그 광경을 봤을때의 감동이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한 사진은 몇장없어. 사진이 다 그런거 아닌가? "
"어떤 때는 몇백장중에 한장도 맘에 안드는 촬영도 있어! 후훗~"
그래도 가만이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때를 떠올리면 참 행복하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도 더 많은 것들이 사진속에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어떤 사진을 찍는가는 내맘이다.
인생도 내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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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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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저 사진 찍을때 참 행복했다. 흔한 풍경같지만 나한테는 너무 멋진 풍경이었다. 내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