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방에 토끼들과 마눌님 그리고 나 이렇게 넷이서 뒹근다. 9살 아들놈보고 건넌방에서 혼자 자래도 엄마와함께 아니면 안간단다. 그래서 요즘은 나혼자 외롭게 독수공방한다. 아침에 일어나 안방에 가보면 우리 토끼들의 자는 모습이 하루시작을 웃음짓게 해준다. 2009년 2월 어느날에...
JosePhoto
2009-02-23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