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층의 물이 압력에 의해 올라오는 시각, 저 놀래키는 소리는 아직도 익숙치 않지만... 약한 압력, 어설픈 크레마 뽀글거리며 올라오는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는, 하루 피곤이 싸악 풀리는 순간.
Astor P.
2009-02-23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