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 어머니께서 내 침대 위에 올려 놓으신 작은 액자. 한살 때나 대학 졸업할 때나 그리고 서른이 넘어버린 지금이나... 그 분에게 난 언제나 품어 보듬고 안아야할 아들인가보다.
HappyBird
2003-12-17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