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잊었던 어린시절의 마음 - 겨울이야기2
기억나시죠..
전날.. 받고 싶은 선물을 기다리는 설레임
그리고.. 다음날 눈을 부비며 잠을 깨자마자
그 머리맡에.. 선물을 확인하며..
웃고.. 떠들고..
요즘은..
이런 소중함이 잊혀지고 있는것 같네요..
.. 쉽게.. 주고.. 받고..
비싸야 되고..
어린시절 받았던 선물은..
비싸지는 않지만,, 왜 이리 그리울까요..
우리가 받았던.. 그 사랑과.. 감정을..
다시.. 맘껏.. 누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구.. 우리의 아이들한테두
그 사랑과 마음들을.. 추억들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