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잊었던 어린시절의 마음 - 겨울이야기2 기억나시죠.. 전날.. 받고 싶은 선물을 기다리는 설레임 그리고.. 다음날 눈을 부비며 잠을 깨자마자 그 머리맡에.. 선물을 확인하며.. 웃고.. 떠들고.. 요즘은.. 이런 소중함이 잊혀지고 있는것 같네요.. .. 쉽게.. 주고.. 받고.. 비싸야 되고.. 어린시절 받았던 선물은.. 비싸지는 않지만,, 왜 이리 그리울까요.. 우리가 받았던.. 그 사랑과.. 감정을.. 다시.. 맘껏.. 누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구.. 우리의 아이들한테두 그 사랑과 마음들을.. 추억들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
낭만 날라리
2003-12-17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