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09. 2 감천고개에 파란지붕의 집들이 있다고 산토리니라고 하면 곤란합니다. 감천고개 태극도 마을 주변의 현실은 산토리니와는 전혀 다릅니다. 아직도 공동 화장실이 남아 있는 곳도 있고, 여러가지 생활의 불편을 감수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생활의 질이 개선되는 형태의 공공적 재개발은 어려울 것이고 아마도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게 될 터인데...
화덕헌
2009-02-1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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