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차디찬 겨울
서울에 가마가 있고 따뜻한 온기가 있는 그 곳에
날 바라보던 작은 눈
따뜻한 곳에서 쉬던 널 방해해서 미안..
그런데 다시 보고 싶구나..ㅎ
이제 우리 동네가 바뀝니다.
성북동에서 미아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우리 동네 사진의 배경도 바뀔 것 같습니다.
제가 찍는 우리 동네는 주말에 가는 경기 포천 일동과 미아동이 주된 배경이 됩니다.
이제는 밤에 야경을 찍고 싶어서 카메라 들고 잠깐 올라갈 산이 없네요..
@ 서울 성북동 성너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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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못차린님.. 미아동에는 성북동에서 만큼 쉽게 갈 수 있는 산이 없어요. 성북동에서는 걸어서도 북악 스카이웨이로 올라 갈 수 있었는데.. 아쉬워요
금희냥님..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근데 성북동이 좋기는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