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the sea 심장을 걸어놓고 올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언젠가 보았던 38선에 걸린 고무신을 찍은 사진이 생각나서 신발을 걸어보았다. 지금 그 곳엔 바다가 그리운 내 마음과 그때 내 뒤에 서 있던 너를 느끼던 내가 걸려있을꺼다.
飛앵
2003-12-1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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