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2009 우리, 지난 해 저지른 죄값이 무거워 이름없는 관광지의 천덕꾸러기 강아지 같은 신세가 되었지 그러나 삶은 돌고, 또 도는 법, 떠돎에 진리가 있을지 누구도 알 수 없는 법, 다만, 추위만은 잘 견디길.....
태양을마중나간수탉
2009-02-03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