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로 마실 다녀오기~ 손시렵다고~ 주머니 손~~ 하니까... 바로 쏙 집어 넣어주시는 센스 만점인 딸네미~ 돌아다니다가~ 넘어질까봐 손 빼고 다니라는 아빠의 충고를 잘 따라주네요. 이제 슬슬 반항하는 시기가 오는듯합니다. 조금씩 말 대답을 하면서.... 싫어요~ 라는 말이 간간히~ 나오는군요.
-종이거울-
2009-02-01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