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여덟시. 토요일 저녁 여덟시. 한껏 멋을낸 아가씨들과 오늘은 어디에 취할것인가가 고민이던 시간이었는데... 이젠. 하늘에 별은 많은지, 구름에 가린건 아닌지... 냉장고에 술이 남아 있던가... 라는 걱정에 홀로 취해가는 시간. 토요일 저녁 여덟시. 젠장. 비나 퍼부어라!! 씨익~ ^^
AnalogStory
2009-02-01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