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루에도 몇번씩 사람들 사이에 지나치고 또 스치듯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 우리는 만남을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기다림속에 만남을 갖게 되는것인지 모른다. 시간에 얽매여 늘 분주한 일상에 우리들 마음을 스스로 지쳐가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항상 차분한 마음으로 세상 모든것들을 바라보고 귀 기울여 보자. 나의 일상은 또 그렇게 아무 소리도 없이 시작되지만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시간과도 같다. - 정석생각-
홍정석
2003-12-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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