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세상에서 살아 볼 까나!^^
아이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외계인의 침략이 시작되고 있는 것을....?
비행기를 타고 아슬아슬 바위틈을 빠져나오고 있을까?
사람들의 다리사이로.... 요리조리....
작은 요정이 날고 있는 것을 보고 있을까?
아이들은 현실과 다른 세상을 만들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아주 가끔 현실로 돌아온다.....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도 ....
아주 가끔 현실에 머문다.....
과거의 아픔에 얽매여 증오하고 있거나...
미래의 걱정에 근심하느라
감미로운 미풍을 느끼는 행복을 알지 못한다.
아이들처럼 어른도 현실에 머물지 못한다....
그런데 아이들은 행복하고 어른은 불행하다.....
아이들과 우리의 차이는 무엇일까?...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세상에 머물고...
우리는 불행하게 얽매여 있다는 차이다.....
나는 모두가 서로 따뜻하게 사랑하는 세상을 기다린다.....
그러니 .... 시작되는 오늘에게 말한다......
“오늘은 어떤 세상에서 사랑해 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