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대다수의 시계 광고들은 어떤 페러다임에서 인지 항상 그들의 아이들을 10시 10분에 맞추어 두곤 한다. 이것은 소주광고에서 소주병이 기울어지면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절대적인, 시간이라는 철학속에 표현의 한계를 구속하고야 만 결과가 아닐까.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루에 몇번을 웃어야 하는지 한달에 몇번을 행복해야 하는지 일년에 몇번을 사랑해야 하는지 똑딱 똑딱 똑딱 똑딱 ...
juxtizm
2009-01-1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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