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튜를 입고 돌잔치때 입혔던 빠~알간색 튜튜랍니다. 잔치때는 제가 직접 사진을 찍어줄 수 없어서 잔치 전날 집에서 몇 컷 찍어봤지요. 잔치는 그럭저럭 끝났습니다. 개운한 마음에 아이를 데리고 외출했다가 부주의로 그만 아이 코가 아스팔트에 갈렸지 뭡니까 ㅠㅠ 소독해주고 밴드붙이고 침착하게 처리하긴 했지만 코가 갈리던 그 순간이 계속 생각나서 미안해 죽겠습니다. 여자아이라 상처가 남으면 안될텐데... 엄마가 정말 미안해.
요카제
2009-01-14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