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작년 한해 동안 작은애가 응급실을 찾은건 5~6번 정도 되는가 싶다. 큰아이에 비해서 유독 잔병치레가 심한거 같다. 다행히도 매번 큰병인가 싶어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가는 안도에 한숨을 내쉬고는 새벽 찬바람을 맞고 집에 온 적이 몇차례인 듯 싶다. 작년 초에 폐렴에 걸려 한차례 걱정을 크게 끼치는가 싶어서 이후에는 사소한 기침에도 괜한 우려가 깊어지곤 한다. "올해는 되도록 병원은 자제하도록 하자~ 수빈아"
싸구려찬장에붙은칼라사진한장
2009-01-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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