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뚫이 오늘 두 딸들이 귀를 뚫었습니다. 문득 이놈들이 요새 부쩍 큰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은 앳된 얼굴에 솜털이 송송. 자라는 녀석들을 보면서 대견함과 아쉬움이 함께 밀려듭니다.
백수아비
2009-01-0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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