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바람이 매섭고 눈발이 마구 날리는 날이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장터목대피소로 내려가는 길에 잎새 하나 없는 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 2008.12.30
당나구
2009-01-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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