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더하기 1억 4천년 우포 늪에 한살을 더하는 마지막 날의 일몰입니다... 한해를 보내고 맞이 하는 일이 무에 그리 대수일까요... 매서운 바람속에.. 그저.. 아무 말없이..... 그저 작은 존재일 뿐이었습니다...
최연식
2009-01-02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