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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79515&f=B&t=835280
-"광주가 80년대를 살아간 힘이고 6월 항쟁을 만든 밑거름이었기에 '살아있는 운동'이다."
-"3·1운동 때도 좌절한 이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러나 그 정신은 계속 간직했다.
사회주의 운동사를 연구할 때 운동가들의 이력을 다 조사해봤는데 한 명도 빠짐없이 3·1운동이 그 출발점이다.
촛불을 들었던 100만명 중 촛불의 기억과 경험을 간직하고 새롭게 만들어내려고 도전하는 이들도 나올 것이다.
문제는 이들이 그 가운데 절대 다수의 비정규직 대중들과 어떻게 만나고 연대할 것인가다.
자기 이익과 공동선을 끊임없이 비춰보고 분별력을 갖게 하는 것. 연대를 고민하게 하는 것. 그런 힘을 키워나가야 한다."
"지금 이명박 정부가 노리는 것은 되돌리는 것이다. '욕망의 정치' 축을 되살리기 위해 대운하를 만지작거리고,
'공포의 정치' 축을 되살리기 위해 국정원법 등 공안 통치를 되살리고 언론을 장악하고 전교조를 몰아내려고 하는 것이다.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꼭 필요한 것을 되살리려고 하고 있다. 이 싸움이 간단한 것은 아니다."
"과거 청산, 이 문제만으로도 내가 수구 세력을 경멸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똥 누고 밑도 안 닦은 XX다.
그렇게 냄새가 풀풀 나는데 좀 닦고 오라고 해도, 자신들이 싼 똥 치우려고 해도 좌익이니 빨갱이니…. 이런 게 어디 있나.
수구세력은 이 과거사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선 절대 한국 사회에서 도덕성이나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41409&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NEW_GB=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지만, 전교조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 덕분에 교육이 정권의 선전도구로 전락하는 것은 면했다."
-도대체 아이들이 왜 촛불을 들고 나왔는지 자신(쥐새끼)의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는 거다.
그러다 보니 '누가 배후냐'는 식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전교조 빨갱이들이 새빨간 교과서를 가지고 애들을 가르쳤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얻는다. 그래서 대책이 전교조를 비틀고 교과서를 찢어버리는 게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41398&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NEW_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