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차 무슨 일로 갑자기 관람차를 찍고 싶었는지 알수없지만 일어나자마자 날씨 체크하고 나갈 준비!! 인터넷을 통해 관람차가 있는 곳을 찾아보니 대충 두곳이 나왔다. 그 중 그나마 가까운곳을 선택해 갔다. 가는 길 가는 길이 익숙하며 추억을 되새겨본다. 도착하자마자 일단 촬영포인트를 찾았다. 사람이 없는 날이라 접근금지인 곳도 몰래 몰래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정면에서 찍고 싶어 높은 건물 위로 올라가려고 했지만 옥상문이 잠겨서 그만 찍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에 이리저리 담아본다. 한바퀴씩 돌때마다 누군가의 추억은 관람차 한칸한칸에 기록되어지겠지...
윤나무
2009-01-02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