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이래저래 세상에 치여 살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습니다. 나이 마흔... 이세상 나이 마흔의 아저씨들이 설 자리는 점점 작아지는듯 합니다. 마흔이 불혹의 나이라고 하지만 가끔은 마음이 여려지고 흔들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막걸리한잔 하면서, 옛 젊었을적을 회상하며 다시 힘을 얻어보렵니다. . . . . . 인사동 거리에서 촬영했습니다.
아이리스/미뇽
2003-12-15 15:24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