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king 담배는 남자의 한숨이라고 누군가 이야기 했었다. 힘든일이 있어도, 이 담배 한 모금이면 잠시 잊게 된다고... 사랑하는 후배야. 지금 힘든 너의 모습. 분명 안쓰럽다. 너를 안아주고 내 손으로 네 등을 쓸어내려주고 싶지만, 끝까지 지친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는 너의 모습을 보며 차마 너를 만져주지 못하고 같이 울어주지 못하는 구나. 미안해. 담배 한대 시원하게 태우고, 다시 달려보자. Copyright (c) WARsDAY All right reserved www.cyworld.com/wars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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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7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