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이제 아빠가 되었습니다. 누굴대신해서 아프고 싶고 누굴대신해서 슬프고 싶고 누굴대신해서 힘을 주고 싶은게 아버지의 마음인가 봅니다 하루에 4시간 밖에 잠을 못자고...하루에 두끼만 먹고 다녀도 일하다가 아들 녀석 휴대폰 사진만 봐도 혼자 피~~식 웃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옥이싸랑
2008-12-26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