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면서 이쁜짓이 점점 늘어나는만큼 못된 떼도 많이 늘어나서 한번씩 혼을 안낼 수가 없다. 훈육의 방법으로 작은방에 데려가서 벽에 세워놓고 두손을 들게 하는데... 요녀석 무서워하기는커녕 싱글벙글 웃기만 한다.. 그모습에 방금전 화났었던것도 다 까먹고 그만 나도 따라 씨익~ 웃고 마는데... 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선 내가 더 강해져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조은혜윰
2008-12-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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