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의 겨울은, 새 잎조차 날 희망도 없고, 쌓이고 또 쌓인 눈이 녹을 기미도 없으며, 바람은 그치지 않았고, 수은주는 곤두박질쳐서 일어나지 않는, 참...겨울이었다. .....봄은 올까..
태양을마중나간수탉
2008-12-23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