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꿈을 간직하세요?
저희 집 큰애는 그림을 곧 잘 그립니다.
재능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 나이에 맞지 않게 가끔 놀라운 그림이나 만들기 작품을 보여줄 때면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놀라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녀석의 꿈은 매번 바뀌곤 합니다.
화가에서.. 의사로... 가수로.. 등등..
어릴적 꿈이 과연 미래의 자기 모습과 얼만큼 일치할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내 아이를 보면서 과거를 회상해 봅니다.
'내 어릴적 꿈이 무엇이었을까?... 과학자였나...아니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