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그녀. 마.. 누군가가.. 나에게 내 맘속에 그녀를 떠올릴라면. 항상 따듯하고, 언제나 거기서 서 있을것만 같다고 했을것이다. 아침햇살을 받으면서 노랗게 빛나는 저 아이플 타워처럼... 그녀는 추억속에 그런 존재였다.. 그녀는 이미 떠나고... 나도 파리를 떠나고... 내 추억속에 어딘가에 있는 그녀처럼... 파리에 있는 아이플 타워도...거기서.. 빛나겠지.. 때론 기억하면 아프겟지만..때론 추억은 추억대로 남겨두는게...좋은거 같아...
빛의 그림자
2008-12-2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