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그녀.
마..
누군가가..
나에게
내 맘속에 그녀를 떠올릴라면.
항상 따듯하고, 언제나 거기서 서 있을것만 같다고 했을것이다.
아침햇살을 받으면서 노랗게 빛나는 저 아이플 타워처럼...
그녀는 추억속에 그런 존재였다..
그녀는 이미 떠나고...
나도 파리를 떠나고...
내 추억속에 어딘가에 있는 그녀처럼...
파리에 있는 아이플 타워도...거기서..
빛나겠지..
때론 기억하면 아프겟지만..때론 추억은 추억대로 남겨두는게...좋은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