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던날 어머님의 손은 너무나도 분주하십니다. 추워서 얼굴이 빨개지고 손이 얼어도 가족을 위해서라면......... 배추 한포기 찢어주시던 어머니의 손길이 그리워집니다.
장군나리™
2008-12-19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