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섬달천 꼬막 캐는 날..... 조용하던 바닷가 마을이 오랫만에 북적거립니다. 꼬막 20kg 에 9만원.....농한기 이만한 수입이 없습니다 묵직한 뻘배를 밀고 뼛속까지 스미는 참아내며 섬달천 아낙들은 희망을 캡니다.
늘낙지
2008-12-18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