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값진것.. 아들녀석이 그래도 그림같이 그린 처음 작품이다 아니 두번째인것 같기도 하다 할아부지 집에서 할머니 할아부지를 그려서 문에 붙여 놓았으니까 근데 엄마그림에만 하트 그려놓고 내 그림엔 좀 ㅠㅠ 가끔 혼내서 그런가 아빠가 젤루 무섭단다 ㅠㅠ 그래도 총싸움은 자주 해주는뎅....ㅎㅎㅎ 오늘 난... 컴앞에 앉은 나는 마냥 미소가 흐른다..ㅋ
중훈아빠의 happy_home :)
2008-12-18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