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침대 어느 휴일날 아침.. 느지막하게 일어나 보니 아내가 없습니다. 아이들 방에 가보니 이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이불과 끈으로 꾸민 엄마를 위한 공주침대 랍니다. 게슴츠레한 눈으로 날 바라보며 행복해 하는 아내와 두 딸들이 주말 아침을 기분좋게 해주었습니다. 모두 행복한 송년들 보내시길~
싸구려찬장에붙은칼라사진한장
2008-12-18 09:43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