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익히기~
배움에 있어서 책으로 또는 누군가의 설명으로는 충분히
배울 수 없는 부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윤서는 그런 누군가 설명하고 가르쳐 줘서 습득하는 배움이 아닌
스스로의 방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무엇인가를 익혀가고 있답니다.
그저 바라보고 그 모습을 관찰하며 잔잔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드는 일은 즐거움이 아닐 수 없네요.
서랍장에서 스타킹을 꺼내더니 이리 저리 부자연 스럽게 발을 맞춰 넣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휴일을 보내고 있네요.
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윤서도 감기가 걸려서 상태가 썩 좋지 못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