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곧 내릴 때가 되었다. 버스의 하차벨은 내 손에 모두 붉게 빛난다. 목적지가 있다는 것은 즐겁고 거기에 도달하는 것은 가슴이 벅찬다.
SeaSideSun
2008-12-14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