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자 항상 해야됨을 알면서도 앞으로 나가야 됨을 알면서도 자기애가 불러오는 동정심때문에 한걸음 내딛는것이 힘들지 않나 싶다. 용기를 내자. 어짜피 힘들어도 한걸음씩 내딛어야 살 수 있기에 용기를 내자. 비록 오늘보다 덜 나은 내일이 있다 하더라도.. 집으로 가는길에 멋진 집도 있고 쓰래기장도 거쳐야 하듯이.. 용기를 내자. 그리고 한걸음 더 걷자. 한걸음만더..한걸음만더..라고 읆조리며.. 걷자 2008.12.14
Lovelessism
2008-12-14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