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배낭속의 인도. 30일간의 배낭여행을 떠나다. 인도에서의 첫 아침. 뿌연 하늘과, 시커먼 사람들. 빵빵거리는 크락션 소리가 끊이지 않는 좁은 골목. 어디선가 흘러든 오줌 지린내와 향신료 냄새. 그속에 키작은 누런 사람의 시커먼 카메라...
뫼와가람
2008-12-11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