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꿈
생각할게 너무 많은 요즘..
지금껏 꿈꿔온 모든게 거품처럼 꺼져 버리진 않을런지..
부실한 경제에 따른 붕괴 직전의 기업들..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제2의 IMF 한파에 대한 조기 명퇴설과..
갈수록 높아만 가는 물가들..
자식 교육과 가족 부양 등등에 따른 생계비 조달..
점점 알기가 두렵게 병들어가는 우리 두 부부의 몸뚱아리...
진정 우리가 꿈꿔온 소박한 꿈들은 이렇게 불면 쉽게 날아가거나 꺼져버리는 것일까?
덧 - http://www.raysoda.com/Com/BoxPhoto/PView.aspx?u=87707&f=P&s=UD&p=438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