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작은 행복 딸아이 둘을 키우면서 참 신기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여자로서 즐거워하고 좋아할 일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언젠가부터 엄마의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고 엄마를 따라서 화장하는 흉내를 내더니만... 이젠 그 작은 손톱에 매니큐어도 칠해 달라는 군요 ^^
서은서진아빠™
2008-12-02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