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mpa 사라진 제국 캄의 사람들... 저 얼어붙은 동토의 기억들... @Kham -덧붙이는 말... 아래 글을 달아주신 분 중에 아주 불쌍해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우리들의 시각입니다. 엄마와 손을 잡고 가다 며칠째 만난 이 아이는 언제나 맑고 귀여운 표정이었습니다. 다만 해발 4200미터의 고지대에 살다보니 생활환경이 어려워 피부가 트고 해서 그런것이지.. 우리들의 기준으로 판단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은 맑고 순수한 눈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빙화
2008-12-01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