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mpa
사라진 제국 캄의 사람들...
저 얼어붙은 동토의 기억들...
@Kham
-덧붙이는 말...
아래 글을 달아주신 분 중에 아주 불쌍해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우리들의 시각입니다.
엄마와 손을 잡고 가다 며칠째 만난 이 아이는 언제나 맑고 귀여운 표정이었습니다.
다만 해발 4200미터의 고지대에 살다보니 생활환경이 어려워 피부가 트고 해서 그런것이지..
우리들의 기준으로 판단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은 맑고 순수한 눈빛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