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나이를 먹어가면서.. 낡고 거칠고 소박&투박하면서 고즈넉한 것들에 까닭없이 매료되는 자신을 발견한다.. 어릴 적 마냥 행복하게 뛰놀던 우리 동네 어귀도.. 아마 저랬었지..? 대구 달성습지에서..
별은빛나건만
2008-11-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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