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큰 맘 먹고 집에서 지은 밥과 찌개가 혼자 먹기엔 너무 많을 때. 그걸 먹다 먹다가 못 다 먹고 버려야 할 때. 그럴 때.
꽃집총각
2008-11-30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