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졸졸 우리 수하, 주하 태어났을때 사용했던 속싸개가 이렇게 유용한 놀잇감이 될 줄은 몰랐네. 속싸개에 있는 곰이랑, 고양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엄마가 청소기 돌리는데 가지고 와서는 머리에 씌워 달라고 한다. 인형하나씩 등에 업고 속싸개는 머리에 쓰고, 엄마따라, 아니 청소기 따라 '졸졸졸' 쫒아 다닌다. 08.11.05 생후502일 M6/summicron 50/pro400h/norit
Alisy
2008-11-28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