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내 말을 알아듣겠니… 아니면 차라리 말을 해… 그토록 묵묵부답으로 바라만 보면 난 숨이 막힌다구…. 그 깊이 모를 슬픈 눈길로 나를 보면 난 미쳐버릴거 같아. 눈빛으로 손짓으로 모든걸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상 알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표현을 하고 원해야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거야… 말해야 한다. 아프면 아프다고… 그리우면 그립다고… 그래야 사람과 인연에게 길이 생긴다. 그래야 사랑과 우정이 아름다울 수 있다. ....
까마귀 날다
2008-11-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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